트레이더조 보냉백 재입고…현재 판매중, 3달러99센트
트레이더조 전 매장에서 품절되고 오픈마켓에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던 미니 보냉백(사진)이 17일 재입고됐다. 지난 17일 폭스에 따르면, 6월 초 출시된 보냉백이 17일에 다시 입고돼 판매를 시작했다. 출시하자마자 동나면서 최근 이베이에서 2세트에 최대 99달러의 비싼 가격에 재판매되기도 했다. 트레이더조에 판매됐던 가격은 한개 당 3.99달러다. 트레이더조 대변인은 “한정판매였던 이 가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재출시했다”며 “현재 트레이더조 대부분의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 한편, 이 가방은 상단에 지퍼가 달려 사용이 용의하고 용량은 1.5갤런이다. 색상은 청록색과 자홍색 두 가지다. 학교나 직장에 도시락 가방으로 사용하기도 안성맞춤이라고 홍보했다. 정하은 기자 chung.haeun@koreadaily.com트레이더조 재입고 트레이더조 대변인 현재 트레이더조 현재 판매중